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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칫솔질·불소·정기 검진처럼 진료실 밖에서 스스로 챙기는 이야기

美 SNS 스타들 사이 '완벽한 베니어' 인기가 꺾이고 있다
미국에서 크고 하얀 치아 베니어의 인기가 한풀 꺾이고 있습니다. SNS 인플루언서들의 베니어 후회담과 자연스러운 치아를 찾는 흐름, 한국에서 번지는 무삭제 라미네이트 선호까지 함께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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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홈 메우기, 성인 초기 충치에서도 불소형보다 오래 버텼다
치아 홈 메우기는 보통 충치 예방 목적으로 아이들에게만 쓰였습니다. 칼슘·인산·불소 이온을 양방향으로 주고받는 새 실런트(바이오코트)가 이미 충치가 시작된 성인 치아에서 불소형(클린프로)보다 2년 뒤 탈락도 적고 충치 진행도 더 잘 막았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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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z, 치과 전화 받는 AI 스타트업 '덴티오'에 베팅했다
스웨덴 스타트업 덴티오가 치과 전화 상담과 보험 청구 같은 행정 업무를 대신하는 AI 소프트웨어로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초기 투자를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비슷한 AI 콜봇이 이미 여러 치과에 도입돼 재내원율을 끌어올리고 있어 행정 자동화가 치과에 미치는 효과를 먼저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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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데스코, 치과보험사 오돈토프레브 흡수해 14조 원 그룹 만든다
브라질 최대 은행 브라데스코가 치과보험 자회사 오돈토프레브를 몸통 삼아 병원과 1차진료 클리닉까지 묶은 연 매출 14조 원대 헬스케어 그룹을 만듭니다. 정액형 상품에 머무는 국내 치아보험과 다른 그림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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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첫날 동났던 다이슨 75만원 칫솔, 미국 매장에선 결함으로 사라졌다
다이슨의 75만원짜리 AI 칫솔 '카메라젯'이 국내에서 예약 첫날 매진된 지 얼마 안 돼 미국에서는 결함 신고로 매장에서 사라졌습니다. 다이슨은 초기 생산 물량 중 한 배치의 부품 문제로 기기 안에 물이 샐 수 있었다고 뒤늦게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도 초기 구매자들이 영향권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지만 아직 국내 결함 사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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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관련 턱뼈괴사, 레이저를 더한 수술이 합병증도 회복도 더 나았다
골다공증 치료제 등이 일으키는 약물관련 턱뼈괴사 수술에 어븀야그 레이저를 더한 무작위 비교시험에서 합병증과 회복률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레이저가 무엇을 다르게 하는지, 근거는 얼마나 쌓였는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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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레이, 진료실에서 바로 찍는 '완성형' 크라운 재료를 내놨다
스프린트레이가 치과기공소에 맡기지 않고 진료실 3D프린터로 크라운과 인레이를 바로 완성하는 유리세라믹 충전 레진 '미다스 리스토어'를 미국에 출시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밀링 방식 당일 크라운이 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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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치과 체인 아스펜, 4조원 빚 앞두고 매각 카드 접었다
미국 최대 치과 체인 아스펜덴탈의 모회사가 계열 응급진료 체인 매각을 접고 채권단이 로펌을 선임했습니다. 4조원대 빚 만기를 앞둔 사정과 사모펀드가 치과를 사고파는 미국의 구조, 이런 소유 방식이 원천 금지된 한국 의료법의 차이를 함께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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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 VR로 예습한 치과대학생, 신경치료 실습 점수는 일부만 올랐다
치과대학 예비임상실습에 촉각 피드백을 주는 햅틱 VR 시뮬레이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최근 무작위 대조군 연구들은 이 장비가 모든 손기술을 고르게 늘려주지는 않는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어떤 동작에서 이득이 뚜렷했고 어떤 동작에서는 그렇지 않았는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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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스, 스마트폰 치아 스캔 앱을 싱가포르서 의료기기로 등록했다
미국 스타트업 켈스가 스마트폰으로 치아를 찍어 AI가 분석하는 '켈스 AI 덴탈 스캔'을 싱가포르에서 소비자 직접 사용 의료기기로 처음 등록했습니다. 국내에도 아이클로의 '홈덴' 같은 비슷한 앱이 이미 나와 있어 치과 자가 선별 서비스의 다음 단계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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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시간 한 카운티, 치과의사 반대에도 수돗물 불소를 끊으려 한다
미국 미시간주 세인트클레어 카운티의 의료국장이 수돗물 불소화 중단을 권고하자 치과의사들이 차를 몰고 몰려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소아과학회까지 나선 논쟁의 배경과, 2018년 전국에서 수돗물 불소화를 완전히 중단한 한국의 사정을 함께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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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 어금니 충전재, 5년 생존율은 유리섬유강화레진 쪽이 더 높았다
어금니-앞니 저광화(MIH)로 약해진 첫 영구어금니를 유리하이브리드와 유리섬유강화레진으로 나눠 때운 5년 추적 임상시험에서 겉보기 상태는 비슷했지만 남아있는 비율은 유리섬유강화레진 쪽이 더 높았습니다. 재료를 바꿔도 남는 문제까지 함께 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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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스캐너 메디트, 美 교정 교육기관 인수하며 투명교정 시장 뛰어들었다
치과용 구강스캐너 세계 1위 메디트가 미국의 교정 전문 교육기관 프로그레시브 오소돈틱스를 인수하며 투명교정장치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지난해 이미 얼라이너 제품을 내놓은 메디트가 이번엔 교육 통로까지 갖추면서 인비절라인이 오래 지켜온 시장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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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이스하키 NHL, 이 부러지면 벤치 옆에서 바로 신경치료한다
미국 프로아이스하키 NHL은 경기마다 팀 전담 치과의사가 대기하며 앞니가 부러지면 벤치 옆에서 신경치료까지 마치고 선수를 다시 내보냅니다. 지난 2월 밀라노 올림픽 금메달 결승에서 벌어진 일과 안면 보호대는 의무, 마우스가드는 선택으로 남은 사정,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치과 지원 체계를 함께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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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보조 임플란트 수술, 숙련도가 가른 건 정확도 아닌 속도였다
임플란트를 로봇이 직접 심는 로봇 보조 수술 연구에서 수술 경험이 없는 치과 수련의도 첫날부터 위치 정확도가 안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복할수록 줄어든 것은 정확도가 아니라 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로봇이 정확도를 맡고 사람이 속도를 익히는 구조가 왜 생기는지를 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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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동네 치과에서도 쓰는 3D 엑스레이 판독 AI를 내놨다
치과 3차원 엑스레이(CBCT)를 AI가 먼저 읽어 이상 소견을 짚어주는 소프트웨어가 최근 1년 새 미국에서 다섯 개나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중 펄은 이번 달 일반 치과의사용으로 정식 출시했고, 국내 스타트업 디디에이치도 같은 시장을 겨냥해 미국과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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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0만 년 전 이빨 화석에서 인류 조상 간 교잡 흔적 나왔다
중국에서 나온 4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 이빨의 법랑질 단백질을 분석한 결과, 데니소바인·현생인류와 이어지는 유전자 변이가 함께 발견됐습니다. 지난 5월 네이처에 실린 연구 내용과 한반도의 화석 공백을 함께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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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드, 디지털로 뜨면 편했지만 맞는 정도는 손으로 뜬 쪽이 나았다
알지네이트 인상 대신 구강스캐너와 3D프린팅으로 마우스가드를 만드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인상 뜨는 시간과 불편함은 줄었지만 완성도는 아직 손으로 뜬 쪽을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마우스가드 자체를 3D프린팅으로 찍는 실험에서는 충격을 견디는 힘이 재료마다 크게 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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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 광대뼈에 심는 임플란트로 미국 뚫었다
국내 임플란트 기업 메가젠이 광대뼈에 고정하는 임플란트로 미국 FDA 승인을 받고 시카고 학술대회에서 정식 출시했습니다. 노벨바이오케어·스트라우만에 이어 세계 여덟 번째,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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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부족한 美 메인주, 소아과가 충치 방어에 나섰다
치과 예약을 잡지 못하는 미국 메인주 아이들을 위해 소아과 의사가 은과 불소를 섞은 용액으로 충치 진행을 막는 처치에 나섰습니다. 도입 배경과 한계, 소아과의 불소도포를 둘러싼 한국의 논쟁을 함께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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